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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5300만원 육성선수가 196억원 빅리거로…센가의 인생역전
센가 고다이(29·뉴욕 메츠)는 프로야구 선수가 되지 못 할 뻔했다. 중학교 때까지 내야수로 뛰었지만,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. 투수로 포지션을 바꾼 뒤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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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끈 묶였어?""풀어?" 15금 논란된 노천탕 키스…방심위 결론은
MBN 예능프로그램 ‘돌싱글즈3’에 등장한 남녀 사이의 스킨십에 대해방송통신심의위원회(이하 방심위)가“문제없음”을 결정을 내렸다. 방심위가 8일 공개한 ‘제36차 방송심의소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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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놓는 것마다 죽 쑨 디즈니+…최민식·손석구가 구해줄까 유료 전용
꼭 1년 전인 2021년 11월 12일,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. 미국 출시 2주년에 맞춘 서비스 출범 당일에 열린 ‘론칭 쇼’에선 드웨인 존슨, 에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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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태원 야간경제, 세금·고용 늘어…혜택 본 당국이 안전책임"
영국 서포크대서 군중 통제를 가르치는 키스 스틸 교수와 화상 인터뷰 장면. 박현영 특파원 군중 통제 전문가인 영국 서포크대의 키스 스틸 교수는 1일(현지시간) 압사 사고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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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] K팝 팬덤의 진화가 팬덤 정치에 주는 교훈
━ 팬덤의 명암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“전 세계에 K팝을 대중화하고 퍼뜨리는 데에 K팝 팬덤이 극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섹션에서는 그 팬덤 또한 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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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란드 총리 마약 음성…SNS선 '댄스파티' 응원 영상 번졌다
산나 마린(37) 핀란드 총리가 19일 기자회견에서 파티 영상 속 마약 복용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파티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산나 마린(37) 핀란드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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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男 53% "키스·애무는 성관계 동의한 것"...대학 성폭력 위험수위
━ 캠퍼스 성폭력 위험수위 대학원생 곽모씨는 3년 전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겪었다. 하지만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음에도 가해자를 잡지 못했고, 학교에서도 공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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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남성 53% “키스·애무는 성관계 동의한 것” 성문화 왜곡 심해
━ 캠퍼스 성폭력 위험수위 대학원생 곽모씨는 3년 전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겪었다. 하지만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음에도 가해자를 잡지 못했고, 학교에서도 공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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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버즈 라이트이어' 14개국서 상영 못한다…이 장면이 문제
영화 버즈 라이트이어의 한 장면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] 디즈니·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'버즈 라이트이어'가 중동·아시아 국가 14곳에서 상영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로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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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에 웬 흑인 귀족? 지나친 PC 역풍에 콘텐트 공룡 휘청
━ ‘정치적 올바름’ 추구 콘텐트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‘브리저튼’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에 흑인 귀족이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. [사진 각 사] 가정주부 조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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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마면 돼" 원빈처럼 벽 짚어라…저출산 日 황당 연애교육 [도쿄B화]
■ 이영희의 [도쿄B화] 「 ※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. [도쿄B화]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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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샤워 후 발가벗고 나오지 않는 것부터"…양육자가 알아야 할 성교육의 모든 것 유료 전용
‘성(性)=행위'가 아닙니다.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성교육을 할 수 없어요. 어떤 말도 할 수가 없거든요. 지난 6일 만난 김민영(38) 자주스쿨 대표는 “성(性)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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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예술과 일상 경계 허문 팝아트···만화·캐릭터도 예술품 됐다
팝콘 먹으면서 고민 없이 즐기세요! 대중에게 다가간 예술 ‘팝아트’ 현대미술 장르인 팝아트(Pop Art)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. 팝아트에 도전하는 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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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 ‘맞짱’뜨는 유일한 나라 '리투아니아'…세계 외교가가 놀랐다
국토는 147배 넓고, 인구는 519배, GDP는 263배 많은 나라에 사사건건 맞서면 어떻게 될까. 이런 대담한 행동으로 세계 외교가를 깜짝 놀라게 한 나라가 있다.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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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 키스신 때문에 중동선 못보는 '이터널스'…졸리 반응은
앤젤리나 졸리. AP=연합뉴스 마블 영화 ‘이터널스’(클로이 자오 감독)에 동성애 스킨십 장면이 나오자 일부 중동 국가에서 상영 금지 처분을 받았다. 이에 영화에 출연한 앤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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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] 짝퉁 논란 벽화, 언제까지 봐야 하나
━ 미술시장 호황과 대비되는 공공미술 ① ‘뱅크시 짝퉁’ 논란이 일고 있는 SRT 서울 수서역 승강장 벽화. 2021년 10월 27일 사진. 문소영 기자 어제부터 서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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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 아재 천사를 보셨나요?…韓·日배우 집밥·맥주로 통한 가족영화
영화 '당신은 믿지 않겠지만'은 각자 상처를 지닌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 예기치 않은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 로드무비다. '행복한 사전' '도쿄의 밤하늘은 항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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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 세이건도 "비판할 틈이 없다" SF '듄'…'컨택트' 명성 잇나
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'듄'(20일 개봉)은 10191년 우주를 구원할 운명을 타고난 청년 폴(티모시 샬라메)이 모래언덕이란 의미의 '듄'이라 불리는 사막 행성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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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룡 욕먹고, 왕조현 이민…추석 단골 홍콩스타들 지금은
"서울의 추석 극장가를 한국·홍콩·미국이 3분할한다…미국 영화의 공백을 급격하게 메무고 들어온 홍콩영화는 특히 10대 관객들 사이에 주윤발, 왕조현 등 '홍콩 스타' 붐을 불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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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화하는 류현진, "로비 레이 연구해 슬라이더 비중 높였다"
부진과 불운을 털어낸 류현진(34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팀 동료 로비 레이(30)의 경기 장면을 연구했다고 털어놨다. 수염을 깎고 양키스전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무실점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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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검찰 "쿠오모, 보좌관 블라우스 안에 손넣고 움켜쥐었다"
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(왼쪽)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. [AFP=연합뉴스] 미국 뉴욕주 검찰이 3일(현지시간)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특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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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륜 키스' 발칵 英보건장관 물러나자…다른 장관들 벌인 일
영국 보건장관 매트 핸콕의 키스 스캔들을 전한 더 선지의 인터넷판. 왼쪽은 그의 보좌진과 핸콕이 걷는 모습. 가운데는 문제가 된 두 사람의 키스 장면. 오른쪽은 핸콕의 부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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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륜녀와 키스 딱걸린 英보건장관 "거리두기 안지켜 죄송"
23일 엘리자베스 여왕이 버킹엄궁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. 이 자리에서 그는 매트 핸콕 보건장관 이야기를 꺼내며 "불쌍한 사람"이라고 했다. 그의 능력에 대한 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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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보건장관, 보좌관과 키스 딱걸렸다···불륜 스캔들 '발칵'
영국 보건장관 매트 핸콕의 키스 스캔들을 전한 더 선지의 인터넷판. 왼쪽은 그의 보좌진과 핸콕이 걷는 모습. 가운데는 문제가 된 두 사람의 키스 장면. 오른쪽은 핸콕의 부인이다.